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 야구장 (문단 편집) === 건립과 개장 === [[파일:Q1bdWaj.jpg]] [[2008년]] 이전의 목동야구장. 잘못된 점이 있다면, 이 때 중앙은 120m였다. 1989년 [[서울특별시]]가 생활체육의 저변을 위해 [[서울특별시]] 서남권 지역에 지은 구장으로 목동운동장의 부속 시설로서 목동아이스링크와 같이 개장했다. 건립 당시 [[목동(서울)|목동]]이 서울 내 새 택지개발지역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지을 수 있었다. 야구장은 개장 이후 아마추어 전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쩌리 시설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았다. 1990년 [[MBC 청룡]]을 인수하면서 리그에 합류하게 된 [[LG 트윈스]]가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]]이 아닌 이 구장을 사용하기로 되어있었으나, MBC 청룡의 모든 권리를 인수했다는 문서를 제시함에 따라 LG 트윈스는 그대로 MBC 청룡의 홈 구장을 계승했다. 그나마 2000년 [[현대 유니콘스]]가 인천 및 [[경기도]] 연고를 버리고 [[서울특별시]]로 연고이전을 추진할 때와 2007년 [[농협]]이 유니콘스를 인수하면 사용할 홈구장으로 여러 번 거론되긴 했으나, 끝내 현대가 서울에 들어오지 못하고 [[수원시]]에 머무르면서 2008년에 현대가 해체될 때까지 목동에서 프로야구는 단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. 2008년 프로야구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는 중·고교야구 서울권 예선전이나 사회인 야구리그, 연예인 야구리그 등 주로 아마야구 경기가 치러졌다. 재밌게도 리틀야구도 여기서 자주 열렸다. 흔히 리틀야구 공식경기는 장충동 리틀야구장처럼 펜스가 고정된 리틀야구 전용구장에서 치르는 데 반해 목동에서는 간이 외야 펜스를 설치하여 리틀야구 경기를 치렀다. 애초에 생활체육의 저변을 위해 지어졌던 경기장이라 시설 유지가 영 좋지 않았다. 외야에 잔디라고 깔아놨지만 제대로 관리를 못해 잔디가 죽어 흙이 드러나 곰보가 된 곳이 태반이었으니 말 다했다. 거기에 홈런도 외야에서 바람이 쎄게 불어서 홈런이 나오지도 않는 구장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